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29일 양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10월 14일에 개최 예정인 김천시민체육대회를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행사로 승화시켜 그동안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간 시민들의 위로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참석해 성공적인 체전 준비를 위한 열의를 보였으며 회의에서도 성공적인 시민체육대회를 위해서 다양한 의견들도 건의 했다.
김태철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오랜만에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방역 수칙을 잘 지켜 많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양금동 총무팀장은 “성공적인 시민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며 양금동민 여러분은 적극적인 참여로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