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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9.20 15:02 수정 2022.09.20 03:02

ⓒ 김천신문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9월 20일(화) 11시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남녀협의회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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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 앞서 9월 5일 석회 때 진행하기로 예정되어있던 모범시민상 수상식이 태풍으로 인해 취소되었기 때문에 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수상자는 박상록 새마을협의부회장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새마을지도자로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면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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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식에 이어 이번 회의는 최정숙 면장의 인사 말씀을 선두로 시민체전 등 현안 사항 및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현재까지 진행한 새마을 주요 활동 내용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주요 사업들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3분기동안 새마을 활동에 동참해주신 지도자님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농번기라 많이 바쁘시겠지만 앞으로 큰 행사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남은 새마을 활동들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친절ㆍ질서ㆍ청결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항면 발전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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