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농악단은 지난 20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입장식 준비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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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김천시민체육대회 안내 등 주요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농악단원의 입장식에서 역할과 악기 분담, 입장식 시나리오 등에 대해서 토의 및 다가오는 2023년 농악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봉길 농악단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위해 농악단에 지원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
되었던 농악단이 김천시민체육대회를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 예전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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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봉산면장은 “봉산면의 자랑인 샤인머스켓의 수확기에도 불구하고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주신 농악단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남은기간 동안 열심히 연습하여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활기찬 봉산면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