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올해 유럽, 북미 등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가금농가 69호 대상으로 9월 21일(수) AI 방역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 중 울타리, 차단방역기, 전실, 방역실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현재 농가 내 부족한 방역시설 및 파손된 방역시설이 있으며 신속하게 재정비, 보수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 했다.
교육에 앞서 이상명 축산과장은 “지역경제 및 가금농가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가금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아울러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약·생석회 배부, 농가별 전담관 운영 등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