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2022년 태풍피해 지역 돕기’를 통해 모금한 성금(955천원)을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전달했다.이번 성금 모금은 최근 전국을 강타한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학생들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으로, 김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박삼봉 교육장은“우리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 낸 따뜻한 이 마음이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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