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3일(금) 이른 아침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관내 등산로 정비 및 하천변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활동은‘가벼운 (청)바지를 입고 우리 동네 곳곳을 누비며, 청결한 지좌동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정신의 생활화를 구현하겠다.’는「청바지 입고 동네 여행(청결은 바로 지금 여러분의 행복)」이라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지좌동 실천 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단풍철·위드 코로나로 인해 가을철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과 병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에 조성에 앞장섰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인 청결의 생활화로 우리 지좌동을 걷고 싶은 동네(마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각 기관·단체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좌동에서는「Happy together 김천 운동」청결 실천의 일환으로 지좌동 산하 주요 단체와 함께, 연도변 꽃묘 식재 및 경로당 환경정비, 자연부락 일원 생태교란식물(가시박) 제거 활동,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합동 단속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