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9월부터 10월 약 한 달 동안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숙박동 데크의 오일스테인 칠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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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스테인은 목재에 착색하는 도료로써, 나무의 건조를 막고 내구성을 강화하며 방부, 방충 효과 등을 가진다. 나뭇결이 잘 보이는 등 미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생태휴양펜션 숙박동의 데크는 24시간 야외에 노출되어 있기에 연 1회 이상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이번 작업은 생태휴양펜션이 개장한지 약 6개월만에 공단이 자체적으로 보수·보강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동절기 대비를 위해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내 오일스테인 작업을 마쳤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펜션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