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6일 김천 한걸음어린이집을 방문해 5세~7세 아동들 50명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치주질환의 발생원인과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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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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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학생들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구강보건교육 매체개발과 인형극 준비를 꾸준히 해왔으며, 아동들의 수준에 맞게 인형극, 노래와 율동 그리고 퀴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흥미롭게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김성희 코헤이트 봉사동아리대표는 “지역사회에 구강 보건교육 봉사를 통해 어린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해야 함을 느꼈으며, 교육을 받는 아동들을 보면서 보람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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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원감교사는 “어린이들에게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의 발생원인과 예방 방법을 통해 올바르게 양치하고 치아를 소중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지도해 준 여러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