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지난 6일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과 연계해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이동 상담 및 카툰전시회를 실시했다.
|
|
|
ⓒ 김천신문 |
|
아포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회의 다양한 사업 및 변경된 복지정보를 제공해 맞춤형복지서비스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일조했고, 이날 40여건의 민원상담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
|
ⓒ 김천신문 |
|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이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하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다음은 10월 20일 구성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