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생교육원은 ‘다시 만난 인문학, 함께 하는 힐링여행’을 주제로「2022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70명을 오는 10월 1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10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매주 화, 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0회로 무료 운영된다.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gc.go.kr/welfare)나 평생교육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가을 길에서 다시 만난 인문학 힐링여행이 김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김천시민대학이 운영되는 동안 편안하게 평생교육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민대학은 직장인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특강 위주의 인문학 강좌로 김천시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