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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부항댐, 올해도 국화로 가을정취 가득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0.14 15:17 수정 2022.10.14 15:17

방문객들을 위해 부항댐 사면 임시 개방

김천시 부항댐 사면에 조성된 금방울꽃(노란색 국화)이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만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부항댐 일원 쾌적한 경관 실현을 위해 2019년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부항댐 사면 및 주변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금방울꽃(노란색 국화)을 유지 관리해 오고 있다.

ⓒ 김천신문

이번 부항댐 사면 금방울꽃(노란색 국화) 개화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의 협조를 받아 댐 사면을 가로지르는 관리용 도로를 임시 개방하기로 했으며, 레인보우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산내들공원, 오토캠핑장 및 수변둘레길 등 주변 관광지와 더불어 연인,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부항댐 사면은 국화개화시기에 맞춰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주간 임시개방 예정이며, 약 8만여 본의 금방울꽃(노란색 국화) 절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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