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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황금시장 김장양념축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영수 기자
입력 2022.11.18 14:05
수정 2022.11.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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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김천시 후원, 황금시장 상인회 주최의 제16회 황금시장 김장양념축제가 황금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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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상인회는 이태원 10.29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감안하여, 이번 행사에서는 일체 이벤트성 행사를 자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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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황금시장 상인회관 1층에서 ‘사랑의 김장버무리기’를, 26일은 황금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김장체험키트를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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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장 김장양념축제는 황금시장에서 판매되는 배추, 젓갈류, 고추, 마늘을 활용해 “김장”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한 황금시장만의 특화된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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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금동 길가와 골목 노점상들을 모아 1953년 개설한 황금시장은 서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깃든 재래시장으로 서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매김을 해 왔다.
주로 마늘, 고추, 양파 등 농산물의 거래가 이뤄지는 양념 시장인 황금시장의 활성화와 상권 회복 차원에서 황금시장상인회가 주축이 되어 2004년부터 매년 11월 ‘황금시장 김장 양념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주로 마늘, 고추, 양파 등 농산물의 거래가 이뤄지는 양념 시장인 황금시장의 활성화와 상권 회복 차원에서 황금시장상인회가 주축이 되어 2004년부터 매년 11월 ‘황금시장 김장 양념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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