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조성은 주민이 앞장서야 한다.
감천면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불법쓰레기 배출이 많은 무안리 적환장에서 불법쓰레기 배출 예방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감천면장 및 직원들은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된 쓰레기에 위반 경고장을 부착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불법 배출을 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심어 주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
|
|
ⓒ 김천신문 |
|
감천면은 11월 24일까지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경로당 어르신 등 마을주민이 동참한 환경정화 활동을 총8회 펼칠 계획이다.
김해문 면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감천면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실천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