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Happy together 감문 서포터즈, 교통질서 봉사⦁이웃 돌봄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1.21 10:51 수정 2022.11.21 10:51

Happy Together 감문면 서포터즈가 질서 있는 감문, 안전한 감문, 사랑이 넘치는 감문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지난 18일, 서포터즈 단원들은 감문면 위량초등학교 앞 교통정리,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로 친절·질서·청결을 실천했다.

ⓒ 김천신문

단원들은 아침 일찍 위량초등학교 앞에 집결하여 사고 우려가 있는 학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정리를 실시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출근·등굣길 교통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위량초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학생들이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 김천신문

이어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감소로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 가구에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에게 안부를 묻고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위문 활동을 통해 해피투게더의 가치를 실현했다.

ⓒ 김천신문

이재환 Happy Together 감문면 서포터즈 단장은 “학생들의 웃음, 이웃들의 감사 인사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정신이 우리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천신문

민래기 감문면장은 “Happy together 감문면 서포터즈의 설립 의의는 시민주도의 공동체 활동으로 우리 지역에 친절, 질서, 청결 등 올바른 시민의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항상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그 의미를 실현해나가고 있는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