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감문면 서포터즈가 질서 있는 감문, 안전한 감문, 사랑이 넘치는 감문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지난 18일, 서포터즈 단원들은 감문면 위량초등학교 앞 교통정리,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로 친절·질서·청결을 실천했다.
|
|
|
ⓒ 김천신문 |
|
단원들은 아침 일찍 위량초등학교 앞에 집결하여 사고 우려가 있는 학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정리를 실시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출근·등굣길 교통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위량초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학생들이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어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감소로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 가구에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에게 안부를 묻고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위문 활동을 통해 해피투게더의 가치를 실현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재환 Happy Together 감문면 서포터즈 단장은 “학생들의 웃음, 이웃들의 감사 인사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정신이 우리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민래기 감문면장은 “Happy together 감문면 서포터즈의 설립 의의는 시민주도의 공동체 활동으로 우리 지역에 친절, 질서, 청결 등 올바른 시민의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항상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그 의미를 실현해나가고 있는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