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는 22. 11. 21.(월) ‘지진 및 화재 복합 재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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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범국가적으로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해보는 훈련으로, 김천소년교도소에서는 교정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각본 없이 불시에 실시하였다.
김천소년교도소 허덕환 소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