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9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수도산 자연휴양림 일대에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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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지난 여름 ~ 가을 기간 동안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잦았던 점을 고려해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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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중 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수도산 자연휴양림을 관광하기 위해 우리 지역을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지역명소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를 해주신 덕분에 날씨는 추움에도 불구하고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며 “늘 대덕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대덕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