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신초등학교(교장 이미영)는 지난 8일 1‧2학년 193명을 대상으로 정서 향상 캠프 프로그램으로 동유럽(체코) 인형 서커스 공연단을 초청하여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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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체코) 인형 서커스 공연은 김천동신초등학교 오전 10시 30분에 솔빛관에서 1‧2학년 학생들의 열렬한 박수로 시작되었다.
체코의 인형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 동유럽의 전통적인 윤리, 인류애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천동신초등학교 2학년 김주성 학생은 “유럽 인형극을 보게 되어 신이 났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인형들이 입고 있는 유럽 사람들의 옷이 화려해서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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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신초등학교 이미영 교장은 “김천동신초등학교에서 수준 높은 유럽의 전통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어서 1‧2학년이 세계‧문화이해 교육으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