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은 지난 12일 장애인복지관에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한해를 마무리 하고자 “모든날, 좋은날” 송년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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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님을 비롯한 이명기 김천시의장, 오세길 부의장, 이승우 운영위원장, 장애인단체장,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용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행사는 식전행사, 2022년 주요성과보고, 인사말(격려사/시장, 축사/시의장), 시상식과 함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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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공연 난타를 시작으로 해금, 수어 공연까지 한 해 동안 이용고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추위도 잊을 만큼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1층 작품전시장에는 이용고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한지공예, 압화공예, 서예, 그림 등 출품당선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관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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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2022년도 성과보고 영상을 보며 한 해 동안 이용고객들과 자원봉사, 후원자들 노력에 모두 감명 깊었다.”며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2023년에도 빛날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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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관장은 “2022년도 한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 한 해 동안 도움을 주신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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