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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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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산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위생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및 장판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엄태영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산협의체는 21명의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모여 올해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 생필품 및 밑반찬 지원사업, 공동모금회 긴급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