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신규 수탁 시설인 감문역사문화전시관의 기간제 근로자(단시간)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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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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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단의 채용은 23년부터 수탁 운영할 예정인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 근무할 인원에 대한 것이다. 감문역사문화전시관은 지난 12월 19일 김천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시설 및 물품의 인수인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채용 분야는 감문역사문화전시관 안내, 운영관리 및 환경미화 1명이다. 23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단기간으로 최소한의 인력을 채용하며, 정상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근무는 주 6일 근무, 근무시간은 09:00~18:00이다.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는 12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시청 홈페이지와 공단 홈페이지 그리고 클린아이 채용정보란에 게시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12월 26일(월)부터 28(수)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에서 방문접수와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가능 시간은 09:00~18:00 까지다.
김재광 이사장은 “공정한 채용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신규 수탁 시설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