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화), 부항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영돈)에 ㈜다인교역 (대표자 김점석)에서 최근 한파로 인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부항면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머플러 1,800개 (1,8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
|
|
ⓒ 김천신문 |
|
㈜다인교역은 대구광역시에 있는 편조제품(숄, 머플러, 판초) 제조회사이며 대표자 김점석은 부항면 파천1리 출향인으로 평소 고향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고 계시며 소외계층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다인교역 대표자는 “최근 폭설과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부항면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특히 추운 겨울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다인교역 대표자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명도 빠짐없이 부항면민들에게 머플러를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