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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릴레이 이어져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2.30 11:21
수정 2022.12.30 11:21
연이은 온정 나눔으로 이웃사랑 열기“후끈”
농소면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겨울 추위를 녹위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참여 열풍이 불어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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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삼보건설이 100만원, 농소면 농민회가 30만원, 봉곡리화목회가 30만원 기부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삼보건설 김종용 사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곤 하는데, 특히 올해는 더욱 나눔이 절실한 한해라고 생각되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삼보건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보건설 김종용 사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곤 하는데, 특히 올해는 더욱 나눔이 절실한 한해라고 생각되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삼보건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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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덕 농민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일에 농민회가 앞장서서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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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규 봉곡리화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화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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