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은 지난 28일 김천지역 취약계층 주민 11가구를 대상으로 연탁 각 500장과 쌀, 라면을 전달하였다. 발전기금 지원 대상자는 시민단체 및 지자체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1가구당 약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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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은 2021년 개원 100주년을 맞이하여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등 사회 환원 목적으로 ‘김천의료원 발전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정용구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과 외부인사들의 동참으로 현재 약 7천 6백여만원의 기금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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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올해는 장기간 폭설과 한파로 유독 더 추울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김천지역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우리 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최대로 수행함과 동시에 환자 최우선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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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의료원은 최근 뇌혈관센터 및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소를 알리며 지역 내 숙원사업들을 하나 둘 해소하며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23년 외래진료 기능 강화와 상반기 내 건강증진센터 착공을 앞둠에 따라 지역민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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