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30일 오후 의회 3층에서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3년을 맞이하기 위한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이명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송년 인사말, 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기 의장은“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지난 6개월 간 쉼 없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님들과 아낌없이 의정활동을 지원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3년 계묘년에도 김천시의회의 기분 좋은 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