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2년 12월 30일 종무식을 통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에는 더욱 과감한 혁신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단 운영을 다짐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 한 해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업무에 임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수직원을 표창하고 김재광 공단 이사장의 송년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의 우수 근로자 표창, 적극행정 우수직원 표창 등 총 5명의 직원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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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이사장은 헌신과 책임, 열정의 자세로 시민들을 위한 공단 운영에 힘써준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김천 최초의 공기업이 최고의 공기업으로 인정받는 날까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