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산림행정(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정책, 산림자원육성 및 이용, 산림보호 및 산지관리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김천시는 올 한 해 조림 112ha, 숲가꾸기 1,600ha를 위탁 대리경영 추진하고 임업후계자 지속 육성, 산림병해충방제, 김천호두지리적표시제 등록까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산림연접지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및 선제적인 예방활동 추진으로 2015년부터 금년까지 8년간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산림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산림자원의 육성 및 보호에 앞장서서 타시군에 모범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