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3년 1월 1일자 어모면으로 부임한 권영춘 어모면장은 5(목), 6(금) 양일간 관내 33개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부임 및 새해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공식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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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면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각 마을의 현안을 살피고, 아울러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첫걸음으로 실시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권영춘 어모면장은 “자식처럼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과 주민들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더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하며, 면 행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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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는 어르신에게 여전히 위험하고, 재감염시 사망위험이 높으므로 기초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은 동절기 추가접종을 하시길 부탁드리며, 마스크 상시착용 ․ 다중이용 시설 출입 시 손 소독 철저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