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자유총연맹은 3월 13일 봉산리(말바우) 연봉천 ~ 낚시터 주변 환경정비와 불법쓰레기 근절 캠페인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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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천 실천과제인 『아포읍 양심지킴이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에 아포읍자유총연맹과 아포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했으며,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성곤 자유총연맹 회장은 “행락객의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낚시터 주변이 깨끗하게 탈바꿈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이 아포읍 양심지킴이 운동에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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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인 아포읍장은 “아포읍 양심지킴이 운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행적·고질적으로 지속되던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되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함과 동시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동시에 진행하여 강력하게 단속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