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율곡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해피투게더 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친절·질서·청결·참여·양심·예절·배려’이상 7대 실천과제에 맞는 다짐문구를 스스로 작성하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를 가졌다.

이영자 율곡동새마을부녀회장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사소한 것부터 지키는 나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에도 널리 알리겠다. 특히 내 손으로 작성하는 실천과제를 꼭 지키도록 하여 다음번엔 다른 과제로 또 참여 하고 싶다.”고 말했다.

ⓒ 김천신문

한편, 3월 14일 율곡동통장협의회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아 새봄맞이 청결 운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우선희 율곡동통장협의회장은 “율곡동통장협의회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동참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결한 율곡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챌린지에 동참해준 율곡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율곡동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며, 이어 참여할 단체들도 해피투게더 실천과제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율곡동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율곡동은 교통봉사, 먼저 인사하기 운동 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