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29일 관내의 김천대학교 생활관 앞에서 미전입 대학생 및 신입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이날 주소 갖기 운동에는 전입 지원금(김천사랑카드 20만 원 지급), 기숙사비 지원금(학기당 30만 원 지원) 등 전입 혜택 관련 설명을 진행하고, 관내 대학생이 실제 거주지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지난 3월 초부터 경북보건대, 김천대학교, 김천예술고에 현장전입반을 운영한 대신동은 약 120여 명의 학생들을 실제 거주지에 전입 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학생들이 전입 지원금이나 기숙사비 지원금 등 전입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대신동 관내 학교에 지속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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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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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소 갖기 운동에는 전입 지원금(김천사랑카드 20만 원 지급), 기숙사비 지원금(학기당 30만 원 지원) 등 전입 혜택 관련 설명을 진행하고, 관내 대학생이 실제 거주지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지난 3월 초부터 경북보건대, 김천대학교, 김천예술고에 현장전입반을 운영한 대신동은 약 120여 명의 학생들을 실제 거주지에 전입 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학생들이 전입 지원금이나 기숙사비 지원금 등 전입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대신동 관내 학교에 지속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