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아름다운 4월 이달의 기업 선정에는 삼흥스틸(주)이 선정되어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최명화 삼흥스틸 대표와 김충섭 시장, 이상동 경제관광국장, 김윤수 행정지원국장, 하광현 투자유치과장 과 시청 관계자, 박을희, 박희찬 이사, 손태성 부장, 이미경 실장 삼흥스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흥태(복지기획과)의 사회로 진행됐다.
민선7기 김충섭 시장의 취임과 함께 시작하여 민선 8기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김천시 이달의 기업은 기술과 경영이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나아가 김천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선정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삼흥스틸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한 샌산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2023년도 4월의 기업으로 선정 하게되었다. 기업 운영에 애로사항이 있을시 빠른 시간안에 의견을 주면 조속히 처리 될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경영에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명화 삼흥스틸 대표는 감사의 인사말에서 “김천시가 추천하는 이달의 기업에 선정이 되어 기쁘다. 숙련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으로 강구조물 관련 가공설비 및 제작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지역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런 초심을 잃지않고 언제나 고객을 중심으로 믿음과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달에 선정된 삼흥스틸(주)은 김천시 개령면 남전1길 208번지에 주소를 두고 있는 회사로 2004년 명성 ENG를 설립하여 2007년 삼흥스틸 주식회사로 법인을 설립(5월)해 2008년 H형강 가공 LINE을 설치 완료 했으며, 2016년에는 환경오염저감시설 국소배기장치(6기) 설치 하는 등 강 구조물 전문 건설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현재 삼흥스틸은 함양과 사천에 공장을 신축하고 있어 앞으로도 급성장할 기업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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