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행사

제19회 김천상공회의소 상공인 한마음 대축제

이남주 기자 입력 2023.04.15 09:48 수정 2023.04.17 09:48



15일 오전 11시, 삼락동 소재 경북보건대학교 운동장에서 제19회 김천 상공인 한마음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기업체 상호 간의 친선 및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김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매년 열리다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다. 그러나 안용우 상공회의소 회장의 대회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관내 기업체들의 많은 호응으로 총 47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용우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의장,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 최한동 체육회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공현주 교육장, 임영식 새마을지회장 등 다수의 기관단체장과 김천산업공단에 입주한 기업체와 관내 기관단체 및 공장의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대회장기 전달, 선수대표 선서, 시축,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체, 기관·단체, 공공기관 등의 임직원과 가족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기업체와 기관·단체 간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한마당 잔치로 승화시켰다는데 그 의미가 컸다.





본 행사는 족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바스킷볼 등 4개 종목별로 진행되었고, 기업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체험하고, 참여한 비누방울존, 풍선 헬리콥터 만들기, 마카롱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함께 신발 던지기, 풍선탑 쌓기, OX 퀴즈 등 푸짐한 경품과 다채로운 행사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기분을 털어내고,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