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조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15일 조마면 장암리에서는 오전 10:29에 화재가 발생 소방관들의 발 빠른 화재진압으로 1시간 뒤인 11:26에 완진했다.
이번 화재는 농업용 비닐 하우수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이로인해 양손 부분 1도 화상을 입는 인명피해와 소방서 추산 약 6백2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소방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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