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김천 산림녹지과와 이웃사촌인 상주 산림녹지과에서 교차 기부를 시행하며 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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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 자치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균형발전 실현,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시작한 제도로 김천, 상주 산림녹지과 직원 40여 명의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상주곶감과 김천호두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되어 임가 소득증대와 임산물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