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역경제 이달의 기업

6월 이달의 기업 ‘JH 화학공업㈜’ 선정

이남주 기자 입력 2023.06.02 17:10 수정 2023.06.02 17:10

지구환경을 맑게 하는 Green Energy 소재 Global 기업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이달의 기업으로 JH 화학공업㈜(대표 허제홍)를 선정하고 2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미라 (복지기획과)의 사회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 이병희 제이에이치화학공업(주)사장, 이명훈 사업부장, 정필모 경영지원팀장, 고영일 대리가 배석했으며, 시청에서는 홍성구 부시장, 이상동 경제관광국장,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황상태 건설안전국장과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정패를 받게되는 JH 화학공업을 축하하였다.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JH 화학공업㈜는 2012년부터 김천 1 일반산업단지(1단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리튬이온 이차 전지를 구성하는 핵심 재료이자 국가 주도 녹색 성장사업의 핵심 분야인 이차 전지용 전구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14년에는 IT용, 2015년에는 전기자동차/Power Tool용 전구체를 양산하기 시작한 JH 화학공업㈜는 꾸준한 투자와 증설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IRA 법안의 시행과 전기 자동차 시장의 폭발적인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현재보다 미래가 더 유망한 기업으로, ‘기술선도, 품질경영,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Clean 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고효율∙친환교적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JH 화학공업㈜의 6월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고효율·친환경적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병희 대표는 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큰 환대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김천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 하겠다. 만족할 수 있는 도움을 시에서 받고있어 최선의 노력으로 책임있는 기업 성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