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3년 FTA 기금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 경북도 자율 평가에서 2등급인‘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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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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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에 따라 김천시는 인센티브 사업으로 FTA 사업 계획관리비 7백만 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 평가를 대비하여 실시된 도 자율 평가로 3월경 도내 각 시군에서 제출한 2022년도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과실 전문 생산단지 조성사업 등) 추진실적 보고서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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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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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FTA 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예산집행실적, 사업 대상자 및 관계자(농협 및 읍면동 담당자) 교육 시행, 농산물 조직화 취급실적, 출하 약정 이행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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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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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김천 과일 명품화 사업과도 관련이 있는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발판 삼아 지속적으로 과수농가 생산 기반 조성을 통해 김천시 과수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올해에도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에 총사업비 59억을 투입해 주요 과수(포도, 자두, 사과, 배, 복숭아)의 생산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 시설현대화 및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