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20일 신음동 소재 김천요가원에서 여성장애인 체육활동 “함께 힐링해yo” 요가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요가 교실은 이달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김천요가원 김희숙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맨몸요가를 중점으로 하여 굳어 있는 몸을 풀고 유연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며
개인의 특성에 맞는 요가 동작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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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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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요가 수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해소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