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22개 읍·면·동 농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지 대장 업무 지침 및 정비,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교육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강호문 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미래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지 대장 제도 개편에 따른 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통해 농지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처리 능력 향상 및 농지 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교육했으며 농지 대장 작성과 관리, 농지 이용 실태조사, 농지정보시스템의 운용 등 사례별 세부적인 교육을 진행 했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지정보시스템 교육을 통해 농지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여 농지 대장을 현행화 하고 농업행정 정책 수립에 정확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