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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동글동글 초록색 매실이 갈색의 매실청으로 변신!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6.23 15:23 수정 2023.06.23 03:23

율곡유치원 매실청 만들기 체험

율곡 유치원은 매실청 만들기를 통해 전통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눌 가족을 떠올리며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6월 23일(금) 3층 강당에서 매실청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사전활동으로 각 반 교실에서 매실의 생김새 및 성장 과정과 수확 시기, 매실청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았다. 3층 강당으로 이동하여 솜씨 마을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매실청 담그기에 필요한 재료를 탐색한 뒤, 매실청을 담궈 보았다.

계절 열매인 매실로 매실청을 만들어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기를 수 있었고, 매실청은 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100일 동안 설탕이 녹는 과정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뉜 뒤 가정으로 가져가도록 하였다.

ⓒ 김천신문

활동에 참여한 꽃잎반 교사 000은“계절 열매인 매실을 유아들과 만져보고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고, 매실이 설탕과 만나 변화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해보면 좋겠다.”라고 하였고, 꽃잎반 유아 000은 “얼른 100일 지나서 가족들과 함께 먹고 싶어요. 만드는 방법을 잘 기억해서 엄마랑 만들어 볼 거예요.”라고 말했다.
사전활동으로 각 반 교실에서 매실의 생김새 및 성장 과정과 수확 시기, 매실청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았다. 3층 강당으로 이동하여 솜씨 마을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매실청 담그기에 필요한 재료를 탐색한 뒤, 매실청을 담궈 보았다.

계절 열매인 매실로 매실청을 만들어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기를 수 있었고, 매실청은 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100일 동안 설탕이 녹는 과정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뉜 뒤 가정으로 가져가도록 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꽃잎반 교사 000은“계절 열매인 매실을 유아들과 만져보고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고, 매실이 설탕과 만나 변화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해보면 좋겠다.”라고 하였고, 꽃잎반 유아 000은 “얼른 100일 지나서 가족들과 함께 먹고 싶어요. 만드는 방법을 잘 기억해서 엄마랑 만들어 볼 거예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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