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건강보험 도입 46주년 및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4주년 맞은 건강보험과 15주년을 맞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세계가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건강보험”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국민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평생건강과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새로운 건강보장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1일자 국민건강보험 본부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김천지사장으로 부임한 이선희 지사장(58세)의 취임일성이다.
이선희 지사장은 이어 “고객편의중심의 업무 개선으로 진정한 건강보장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국토의 중심! 예로부터 산 좋고 물 좋은 삼산이수 고장으로 유명한 김천에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포부와 기쁨을 전했다.
이 지사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1989년 공단에 입사한 뒤 인천계양지사 보험급여부장, 칠곡지사 보험급여부장 등을 지냈으며 특유의 친화력과 다양한 경험이 바탕이 된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