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이, 각 연차별로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 △국정감사 성적 △본회의·상임위 활동 현황 등 12개 항목의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하여 상위 25%에 해당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정부의 정책 실패들을 바로잡고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회복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소득주도성장과 규제 중심의 부동산정책 등 반시장적인 정책들을 지적하며, 어려워진 대한민국 경제상황을 회복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그 결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국정감사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와 함께 서울신문 ‘국정감사 베스트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국정감사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송언석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급여 생활자의 식대 비과세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비롯하여 총 91건의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였고, 그 중 24건의 법률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송언석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한 송언석 국회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이라는 뜻깊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라며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올해 결산심사와 국정감사에 임하고,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