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년교도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며 김천소년교도소 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소년교도소 남창식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계층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년교도소 직원들은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비롯하여 인근 중학교 장학금 지원, 사랑의 헌혈 운동, 불우 소년수형자 지원, 제빵류 사랑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