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삼천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실무자들을 사명대사공원 연회실로 초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삼천리 시설관리공단’이라는 명칭은 2023년 5월 11일 영천에서 진행되었던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시설공단 총 3개 공단의 업무협약으로 만들어졌다. 각 공단은 지역관광을 상생 발전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단 간 정기적인 업무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우수 경영기법과 시설물 관리방안 등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경영혁신 방법을논의하고, 각 사업장의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얻은 조언들을 적극 수렴하여 공단 운영상 현안 과제의 해결방안 강구에 노력하도록 하겠다”라며 “향후에도 삼천리 시설관리공단 간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단 운영 시설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