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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시행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최명자)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4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준비하여 관내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도 함께 나눴다.
김장 나누기 봉사를 준비한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4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두가 힘은 들었지만, 김장 김치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이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노고와 작은 나눔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된 것 같아 한 번 더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4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준비하여 관내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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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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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나누기 봉사를 준비한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4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두가 힘은 들었지만, 김장 김치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이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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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노고와 작은 나눔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된 것 같아 한 번 더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알뜰장터, 환경정비, 자원재활용, 참기름 나눔 행사,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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