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부녀회장 강인희)는 11월 23일(목) 오전 9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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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22일) 오전 8시부터 회원들 모두 함께 배추 절이기, 양념 준비 등 행사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총 45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마련했다.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은 작업을 마친 김장 김치를 마을별로 홀로 사는 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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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부녀회장 강인희)는 “회원들 덕분에 올해 김장 행사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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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곤 감문면장은 “김치 담그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 협의회 회원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더불어 사는 감문면을 만드는 데에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감문면민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