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은 지난 26일 강선지 기획실장과 유세진 사원이 2023년 한국청년희망대상에서 수상한 소식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청년위원회(위원장 박성호)주관으로 국민의 힘 노용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 주최로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이동섭 국기원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청년위원회 회장의 이·취임식을 겸하며 시행되었으며 각 분야의 청년인재를 발굴해 국회 재정위, 문화체육위, 외교통일위, 행정안전위, 여성가족위, 교육위, 산업통상중소벤처위원장과 청년정책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포상을 겸하였으며 특히, 김천제일병원은 국회여성가족위원장상(강선지 기획실장)과 한국청년위원회장 대상(유세진)이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국청년위원회 발전을 위해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한국청년위원회의 발족 5주년을 축하하며 청년들이 변화, 도전, 자신감을 가지고 세계를 변화시키자.”고 하였고 국민의힘 노용호의원은 “청년의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자.”, 더불어 민주당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은 “청년위원회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전 세계에 울림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격려와 축사가 이어졌다.
끝으로 한국청년희망대상은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의 재탄생을 기념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빛내고 공헌한 인물들을 표창하는 공익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