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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이남주 기자 입력 2023.12.01 14:37 수정 2023.12.04 14:37

김천시 노인대학 영광의 졸업식

2023년도 제27회 노인대학 졸업식은 223명의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3월 16일 ‘2023학년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던 노인대학이 어느덧 졸업을 하게 된 것이다.




지난 30일 지회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는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최병근 도의원, 나영민·김세호·배형태 시의원, 윤재천 김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제응 학장, 이부화 김천시노인회 회장과 졸업생들이 참석하였다.



김천시 노인대학은 1976년 출범하여 올해로 4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배움의 전당 전국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현재까지 총 8천943명이 입학을 해 활발한 노후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잠재 능력을 도모하고 폭넓은 교양과 100세 시대에 도움되는 지혜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정이나 지역에서 존경받는 건전한 노인성을 부여하는 교육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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