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남부지구대는 지난 30일, 예지원(구. 면민 공동이용시설)에서 2023년 한해 남부 5개면 치안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관 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을 오찬에 초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식사는 남부 경찰관들과 부인들이 국밥과 각종 반찬, 떡, 과일 등을 손수 준비하여 남부지구대 직원, 자율방범대, 노인회장, 각종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에게 제공하였으며 지례 5개면이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협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