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는 20~21일 양일간 김천시 지좌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베다니성화원과 어모면에 위치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찾아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는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역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필요한 물품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68만원 기부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지사장은“시설 이용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05년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배식봉사, 아름다운가족자매결연세대 및 시설 지원 등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나눔의 세상,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모든 직원들이 변함없는 실천으로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