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중학교는 지난 20일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 6층 플로리스홀(서울 용산)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한‘초중등 창업체험교육 관계자 워크숍’에서 대한민국청소년창업경진대회에서 3회 이상 수상한 창업동아리 명문학교에 선정되어 ‘창업동아리 명문학교상’을 받았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대한민국청소년창업경진대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으로 초·중·고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열리는 축제의 장으로, 본교 2019년부터 운영된 창업동아리 기상천외LED(지도교사 박경남)는 5년 연속 수상을 하여 이것이 인정되어‘창업동아리 명문학교상’을 수상한 것이다.
백승익 교장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직업 세계 변화로 인해 진로교육 중 특히 창업 능력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가치 창출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실현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